[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19일 설날 당일에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복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설 연휴인 18일부터 20일까지 정상영업하며, 설날 당일인 19일에는 오후 1시부터 밤 9시 반까지 단축 영업한다.

또한 설 연휴 도심에서 즐기고자 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형윷놀이 및 전통음악 공연 등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19일, 설날 당일 오후 1시부터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디큐브멤버십 카드 소지자에 한해 2인 이상 방문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부침가루와 식용유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유아를 동반한 가족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뽀로로 테마파크’입장권(성인 2매, 아동 1매)을 증정하며, 디큐브 멤버십 카드 소지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20일에는 지하2층 수변무대에서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형윷놀이가 진행되며, 진행되는 동안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21일과 22일 연휴 마지막 주말에는 오후 3시와 5시 각 2회에 걸쳐 전통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설 연휴 가족단위 방문 고객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설연휴 쇼핑과 먹거리가 다양한 디큐브를 찾아주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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