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동원F&B가 설을 맞아 ‘동원연어’ 광고 모델인 김혜자 씨와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동원F&B는 이번 설 기간 동안 고급 연어캔 선물세트에 김혜자 씨의 사진과 메시지를 담은 ‘김혜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동원F&B에 따르면 ‘김혜자 선물세트’ 판매액의 1%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기부하며, 기부금은 국내 결식아동 및 장애우,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마음 따뜻한 ‘국민엄마’이자 동원연어 모델인 김혜자 씨와 함께 설 연휴, 소외된 어린이와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도 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도 도우며 더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F&B는 최근 김혜자 씨를 모델로 한 새로운 연어캔 TV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새 광고의 슬로건은 ‘연어를 연어답게’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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