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3일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뉴욕 패션 브랜드인 ‘앨리스 앤 올리비아, Alice and Olivia’와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뉴욕커를 사로잡은 스타일의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아름다움을 스타벅스 카드와 머그에 담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소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 감성을 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에는 토트백, 스타벅스 카드, 머그 등 3종류로, 그 중 토트백과 스타벅스 카드는 세트로 구성되어 1만9000부터 판매되며, 스타벅스 카드에는 최소 1만원을 자동으로 충전해 제공한다.

머그는 2만7000원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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