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버거킹이 인천 송도에 국내 200호 매장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버거킹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버거킹의 200호점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햄버거 구매가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매장으로 버거킹을 찾는 고객들에게 향상된 가시성과 접근성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거킹은 지난 2013년 10월 문영주 대표 취임 이후,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서비스 채널을 구축해온 결과, 2013년 총 162개 점에서 2014년 총 199개 점으로 매장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 문영주 대표는 “버거킹의 국내 200호점을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 송도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2017년까지 300호점 매장 개점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직영 및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고유진 기자
ooooo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