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고유진 기자] 식품건조기 및 고성능 블렌더 전문 기업 리큅이 오는 26일 GS홈쇼핑에 첫 식품건조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는 업계 최초로 국내 홈쇼핑 전 채널에 식품건조기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40분까지 총 6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주요 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한 LD-918B(사진)가 소개된다.

LD-918B는 니켈크롬 코일과 자동온도센서를 이용한 과학적 설계로 높은 건조 효율을 제공해 주며, 에어필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품은 식품건조기 본체와 일반 트레이 4개에 하이 트레이(높은 건조대) 2개로 구성된 6단 건조대와 요플레나 청국장 등 발효 음식을 만들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발효용기 4종 세트’, 그물망 6개로 구성됐다. 

특히 그물망은 식품건조기 전문기업으로써의 노하우가 담긴 액세서리로 석류씨, 견과류 등 자잘한 재료까지도 쉽게 말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 후 세척이 간편하다.

판매 가격은 12만 8000원이며, 자동주문전화 5000원 할인, 일시불 5000원 할인을 적용 받으면 최저 11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리큅 식품건조기 GS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적립금도 5000원 제공한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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