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디너 뷔페, 라그로타 특선 디너 코스 등을 즐길 수 있어

▲ 출처=곤지암리조트 겨울객실 파티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2월8일부터 3월5일까지 봄방학기간 동안 프리미엄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는 ‘늦겨울 주중 객실 패키지’를 내놨다.

‘늦겨울 주중 객실 패키지’는 3종류로 고품격 객실에서의 주중 1박(일~목)과 미라시아 조식 또는 디너 뷔페, 동굴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의 특선 디너 코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방학 동안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하얀 설원에서의 프리미엄 스키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미라시아 모닝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주중 1박에 미라시아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특히 2월 22일까지는 조식 뷔페를 오후 2시까지 연장 운영해 여유로운 브런치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프라임 객실(23평형), 2인 이용 기준으로 20만원부터(VAT포함) 이다.

미라시아 디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주중 1박에 미라시아 디너 뷔페 이용권이 제공된다. 가격은 프라임 객실(23평형), 2인 이용 기준으로 22만5000원부터(VAT포함) 이다.

라그로타 디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주중 1박에 동굴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의 특급 셰프가 선보이는 특선 디너 코스 식사권, 하우스 와인 20% 우대가 제공된다.

디너 코스로는 와규 채끝 스테이크 또는 농어 구이를 메인으로, 참꼬막 링귀네 등의 7코스 만찬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프라임 객실(23평형), 2인 이용 기준으로 29만원부터(VAT포함) 이다. (라그로타는 만 13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

늦겨울 주중 객실 패키지는 전화 또는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패키지에는 패밀리스파 30%, 미타임패스(리프트권) 또는 눈썰매 30%, 장비 렌털 2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대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문의(02)377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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