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엠리밋이 W/S(겨울/봄) 시즌 신상품인 하이브리드형 ‘3 IN 1(쓰리인원) 브릿지 재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리밋에 따르면 ‘3 IN 1 브릿지 재킷’은 바람막이 외피와 탈부착이 가능한 폴라플리스 내피로 구성된 쓰리인원 재킷으로 날씨와 기후에 따라 재킷을 덧입거나 내피를 벗어서 휴대하는 등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인 하이브리드형 제품이다.

또한 외피인 바람막이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엣지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을 막아 체온을 유지해주고, 내피는 따뜻한 소재인 폴라플리스 집업으로 보온성과 신축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쌀쌀한 날씨에는 폴라플리스 내피와 바람막이 재킷을 함께 입어 보온성을 높이고, 따뜻한 날에는 내피나 재킷만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간절기에 경제적으로 착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3 IN 1 브릿지 재킷’은 재킷 또는 내피를 따로 착용할 수 있어 W/S 시즌의 다양한 날씨 변화에 맞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기능과 스타일을 갖춘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스타일로 입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고 전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