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탑텐(TOPTEN)이 27일 롯데 수원점과 28일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몰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고 밝혔다.

 
탑텐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롯데 수원점과 코엑스몰은 그랜드 오픈과 함께 탑텐(TOPTEN)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겨울 아이템 10가지를 스페셜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진행,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 됐다.

 
코엑스몰의 탑텐(TOPTEN)은 이번 3일간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총 5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코엑스몰의 오픈점 중 상위권의 매출 순위에 속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롯데 수원점은 약 90여 평의 타 SPA매장 평수 대비 넒은 공간은 아니지만 4일간 1억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탑텐(TOPTEN)의 롯데 수원점과 코엑스몰의 주요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겨울 신상품인 경량다운 점퍼와 베스트 및 플리스 상품 등의 인기가 뜨거웠으며, 이에 덕다운 점퍼 등의 특가 상품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탑텐(TOPTEN)은 “이번 롯데 수원점과 코엑스몰 오픈을 통해 탑텐(TOPTEN)의 메인 타겟층인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한 공간을 계속해서 넓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알찬 이벤트를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