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단 4일간만 여행 카테고리 전 상품 구매 시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키장 리프트권부터 특급 호텔 이용권까지 모든 여행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즉시 할인과 선착순 포인트 지급, 제휴 카드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24일까지 제공한다.
위메프는 하이원, 양지파인,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 용평리조트 등 14/15시즌권 판매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전년 동기 대비(10월 기준) 443% 성장했다고 밝혔다.
현재 스키카테고리에서도 시장 점유율 89%(매출액 기준)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위메프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단독으로 판매중인 양지파인 리프트권은 66% 할인된 2만2000원에, 베어스타운 리프트권(주중 기준)은 71% 할인된 2만원에 준비했다.
엘리시안강촌 리프트권과 장비렌탈권은 3만3000원에 판매하며, 할인 쿠폰 적용 시 2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위메프는 따뜻한 연말을 기다리는 커플들을 위해 롯데호텔 서울, 메이필드 호텔, 동강시스타 등 특1급 호텔부터 유명 스파 리조트까지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예쁘게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숙박권 당첨의 주인공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 혹은 SNS를 통한 이벤트 공유를 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호텔 및 리조트의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23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15일에 발표된다.
한편, 겨울 맞이 LAZYBEE, 푸조, YOBS, STL등 인기 보드복과 액세서리는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며, 할인 쿠폰 적용 시 최대 5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