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8일까지 해외직구 상품을 중심으로 ‘슈퍼블랙세일(SUPER BLACK SALE) II’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슈퍼블랙세일 1탄에 이어 보다 다양해진 상품과 강력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쿠폰(최대 3000원)을 제공하며, 쿠폰 사용시 모바일 전용 5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이디당 한 번씩 사용할 수 있으며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은 시중가 대비 20% 할인된 14만9000원에 판매하며, ‘코렐 프로빈셜블루 4인 20P 홈세트’는 30% 할인된 6만9900원에, ‘맥포머스 메가 브레인’(더블+더블 추가구성)은 30% 할인된 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울트라 다우니’(3.06L, 9900원), ‘다기능 빔 프로젝터 드림큐브3+삼성 그림동화 20권’(24만9000원) 등도 선보인다.

또한 18일부터 28일까지는 ‘슈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으로 지정해,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위즈위드 전상품을 10% 할인할 예정이다.

이는 신한, 현대, KB국민, 롯데 등 4개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5만원, 1만원, 5000원,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최근 G마켓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1%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를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해외직구 인기 상품과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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