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9일부터 31일까지 매콤한 치킨 메뉴들로 구성된 맥스파이시 라인의 신제품인 '케이준 디럭스 (Cajun Deluxe)'를 한정판매 하고, 과일 에이드인 맥피즈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를 출시한다.

'케이준 디럭스'는 기존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에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이 추가되고 고소한 콘밀번으로 업그레이드 된 치킨버거 제품으로, 매콤한 노란색 케이준 소스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또한 엄선된 국내산 닭고기로 만들어진 담백한 치킨 패티는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케이준 디럭스 단품은 3,900원, 자몽 혹은 블루베리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맥피즈(McFizz)와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 메뉴의 가격은 5,6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오전 10 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600 원에 맛 볼 수 있다. 맥딜리버리 (McDelivery) 이용 시, 케이준 디럭스, 상하이 디럭스, 맥윙 2조각,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 2잔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맥스파이시 디럭스 팩을 1만3,200원에 즐길 수 있다.

김수정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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