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의 강력한 청정성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블루스카이'는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 주는 3개의 팬과 총 9개 필터로 구성된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국내 최대 수준인 151제곱미터 면적의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이다.

이어 전면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상부 2개의 팬과 양 측면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하부 1개의 팬 등 총 3개의 팬을 통해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켜 사각지대 없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블루스카이'는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의 생활 가스를 제거해 국내 공기청정기 중 유일하게 공기청정협회로부터 탈취효율 100% 달성을 인증받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은 "삼성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넓은 공간에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감성 만족도 또한 높인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혁신 가전으로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진행 단계에 따라 빨강부터 주황, 노랑, 초록, 파랑으로 색상이 변하며, 가격은 189만원이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