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앞당겨 14일부터 판매

이마트는 올해 첫 수확한 아오리(쓰가루)사과를 예년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오는 14일부터 1,200원(개)에 20일까지 판매한다.

아오리 사과는 사과 품종 중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종류로 새콤한 맛과 초록빛이 특징으로 이마트는 경북 문경에서 하우스 재배한 아오리 사과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4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16일부터는 노지에서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서며 가격은 하우스 사과보다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장은정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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