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추가 전속모델 발탁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이 임시완, 정은지에 이어 손나은을 추가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엠리밋은 올해 S/S(봄/여름) 시즌부터 신규 전속모델로 임시완과 정은지를 내세워 20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은지와 함께 보다 다채로운 느낌의 여성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손나은을 전속 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시완, 정은지, 손나은이 함께한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라는 슬로건 하에 F/W시즌 TV 광고 촬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광고는 오는 8월 말 공중파를 통해 온에어될 예정이다.
엠리밋은 지난해 5월 론칭 후 25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npce@dailycnc.com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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