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오와소비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안산점과 안산선부점이 지자체 최초의 환경재단인 '안산시 에버그린 21'로부터 환경평가 최고등급인 그린(Green) 등급을 받으며 기업부문 '환경인증 사업장'에 선정됐다.
18일 홈플러스는 환경관련 시스템, 환경경영 전담조직, 온실가스배출 대응체계, 온실가스 감축실적, 친환경시설, 지역사회 환경공헌 등 9가지 평가기준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이번 환경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홈플러스는 2006년부터 실시해온 'Homeplus Direct Carbon Footprint Tool(홈플러스 탄소 발자국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인정 받아 기업부문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그린등급을 획득하였다.
이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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