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감수성 자극 스토리 담아

하이트진로의 매화수가 20대 여성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스토리와 영상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달콤한 맛과 향으로 7년 연속 국내 매실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화수는, 제품의 특징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화사한 분위기와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의 풋풋하고 미묘한 감정을 신규 TV 공고 ‘매화수 피는 날’에 담아냈다.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남녀 모델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서예지와 최창엽이 맡아 신선함을 더했다. 서예지는 최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및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최창엽은 ‘학교 2013’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해당 광고는 11월 중순부터 케이블 채널 및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매화수는 젊은 여성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깃 소비자의 감성을 담은 병 패키지, 라벨, 광고 제작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해 병 뚜껑을 실버에서 은은한 핑크 빛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매화수 핑크데이’ 이벤트를 대학가에서 진행하며 ‘매화수’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수정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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