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ULV(Urban Leisure Vehicle) '뉴 코란도 C' 시승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Fun City Festival’을 개최, 신차 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영업소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펀 시티 페스티벌(Fun City Festival)’을 진행하며, 한 번의 응모를 통해 ‘코란도 Pass 한가위 시승단 모집’과 ‘Fun City 경품 이벤트’ 두 가지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영업소에서 응모권을 받아 작성한 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내달 17일~23일 6박 7일 동안 한가위 귀성 차량으로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제공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주유권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1등 고급 DSLR 카메라(10명), 2등 콜맨 도시캠핑 패키지(15명), 3등 CGV 모바일 티켓(475명, 각 2매) 등 총 5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란도 Pass 한가위 시승단’은 내달 8일까지 모집, 12일 추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Fun City 경품 이벤트’는 내달30일까지 응모를 받아 10월 10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또한, 쌍용차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협력하여 전국 권역 별로 코란도 C 상영관 ‘C’nema Zone을 마련, 지역 고객들을 초청하여 신차를 소개하고 최신 개봉작을 상영하는 ‘Cnema Day’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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