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와 중국 문화 전반에 대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

[소비자경제=조아라 기자] ㈜이얼싼중국문화원은 지난 14일부터 ‘2013 이얼싼 차이나-아시아 리더십 캠프’ 참가자 선착순 10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북경(北京), 상해(上海)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북경대, 칭화대, 푸단대, 상해교통대에 재학하는 한국 유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진로 및 학습법을 상담해주는 것은 물론, 이들 명문대를 탐방하고 중국 현지 전통공예를 배우는 등 중국어와 중국 문화 전반에 대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비용은 항공료, 숙식비, 문화 체험·학습비를 포함해, 초등생 215만원, 중·고등생 235만원이다. 

캠프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내가 찍은 중국’ 개인별 앨범, 이얼싼 교재 증정, 온라인 중국어 교육 브랜드 비네이티브 중국어 3개월 학습 이용권 등과 같은 혜택도 제공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얼싼중국문화원 홈페이지(www.yiersan.com)나 상담전화(02-775-33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제보 및 기사제보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