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와 상생에 기초한 기업경영 추구

“올 1월에 송파전시장, 송파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5월에 대치전시장, 강동서비스센터를 오픈했습니다. 구체적인 추가 딜러망 확충보다 우선 올해 확충한 2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집중적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7개의 BMW 공식딜러 가운데 NO.1을 향한 도이치모터스의 발걸음이 힘차다. BMW 도이치모터스는 저먼모터스의 판매망을 확보하며 올해 2개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명실공히 BMW를 대표하는 딜러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갖추고 있다.

BMW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사장은 올해 새롭게 오픈한 송파와 대치전시장을 서울권 제1전시장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항상 성장에 목마르다
‘항상 성장에 목마르다’고 입버릇처럼 강조해온 권 사장은 2002년에 섬유업에서 수입차 공식딜러로 업종전환해 성공한 케이스로 아직 성공을 논하긴 이르지만 성공반열에 오른 CEO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BMW 공식딜러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탁월한 리더십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 그리고 과감한 추진력을 발휘하며 수입차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MINI독점권 획득과 선진형 중고차 비즈니스인 BMW프리미엄셀렉션 그리고 저먼모터스 인수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권 사장의 비즈니스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BMW그룹의 소형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미니(MINI)의 국내 유일한 딜러로 선정되어 2005년 2월 강남 도산대로에 도이치모터스 MINI전시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BMW그룹이 직접 보증하는 중고차 프로그램인 BMW프리미엄 셀렉션의 국내 유일한 딜러로 선정되어 2005년 10월 양재동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시장을 오픈했습니다.”

신차, MINI, BMW프리미엄셀렉션 조화
BMW 도이치모터스는 2002년 6월 강원도 원주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2003년 9월 서울 동대문 사옥과 동대문전시장을 연데 이어 2004년에는 도심내 최대규모인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05년 2월 미니전시장 오픈과 10월 BMW Premium Selection딜러권을 획득하면서 양재에 1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전시장을 열어 다시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2007년 3월 분당 미니전시장 오픈과 올해 1월 송파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에 이어 5월에는 대치전시장과 강동 서비스센터를 개장해 그야말로 멈추지 않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른 딜러와의 차별화되어 있는 사업영역인 MINI와 BMW프리미엄셀렉션의 성공적인 시장개척을 통해 기존의 BMW신차와의 유기적인 성장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권 사장은 도이치모터스의 사업은 크게 신차판매와 MINI 그리고 BMW프리미엄셀렉션으로 구성되며 이 세가지 사업이 오케스트라의 교향곡처럼 조화를 이뤄 아름답게 울려퍼질때 전체 사업의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피력한다.

다이내믹 드라이빙‘BMW’
“BMW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입니다. 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뛰어난 안전성,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집니다. 한마디로 다이내미즘, 다이내믹 드라이빙이 BMW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권 사장은 BMW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한국 고객들에게 Dynamic & Design 등 브랜드 이미지면에서 가장 선도적이며 정기적으로 수익성 있는 브랜드라며 최고의 소비자에게 최고의 명품을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BMW 딜러를 시작하게 됐다고 술회한다.

“BMW 딜러중에는 도이치모터스보다 규모나 맨파워가 뛰어난 딜러들이 아직 많습니다. 물론 아직 도이치모터스가 그들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도이치모터스는 새로운 것에 대해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다보면 최고가 된다고 믿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다른 업체에 비해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이 유독 강하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도이치모터스는 창조적인 생각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다른 업체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권 사장은 다짐한다.

“인본주의와 상생에 기초한 기업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업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와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사회와 기업 그리고 구성원간에 신뢰에 기초한 상생의 경영을 펼쳐나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축적된 이익의 일정분은 우선 직원들에게 돌려주고 이를 통해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다시 사회로부터 이익을 축적하는 순환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도이치모터스를 인본주의와 상생경영을 기본철학으로 개인의 회사가 아니라 전직원이 더불어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회사로 키워나갈 겁니다.”


* * * C.E.O.의.동.반.자. CEO NEWS * * *


♥♥CEONEWS-이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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