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의 시작! 이제 동양종금 CMA통장으로…”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주부 및 회사원들 사이에 자주 회자(膾炙)되는 재테크 금융상품이 있다면 바로 CMA통장이다.
그 중에서도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증권업계를 넘어서 금융권 전체를 흔들었던 CMA 돌풍의 주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CMA 부문의 개척자임을 자부하고 있다. 현재 184만여 계좌(07년12월17일 기준)와 잔고 6조2,500억으로 가입자수 및 잔고 1위로 독보적인 시장 리더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의 ‘CMA자산관리통장’은 예금자보호 대상으로 안전하면서도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각종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이다. 다른 증권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동양종금증권 CMA자산관리통장만의 특별한 매력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라고 한다. 그 서비스 기능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고 제대로된 재테크를 시작해 보자.
수익성, 안정성, 편리성까지 한번에 OK
▲만능통장 CMA자산관리통장
CMA통장 하나로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CP, CD, 뮤추얼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카드대금 및 공과금 자동납부기능과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 온라인 뱅킹이 가능하다. 또 투자하는 모든 금융상품에 대해 MyPoint(마일리지 포인트)도 제공한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우리은행을 통한 연계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과 달리 동양 CMA자산관리통장은 우리은행 외에도 농협, 국민, 신한, 씨티은행 등을 통한 은행연계계좌 개설이 가능한 점도 편리하다. 특히 공휴일을 포함한 영업시간외에도 출금 수수료가 없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5.5%의 고금리
동양종금증권의 CMA자산관리통장은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를 차등 적용하며 금융권의 수시입출금식 금융상품 중 최고 수준인 최고 연5.5%의 금리(2007년 12월 현재, 1년 예치시)를 지급한다. 입출금이 잦은 고객이라면 하루만 맡겨도 연5.0%를 제공하는 RP형CMA가 유리하고, 종금형CMA의 경우 180일 이상은 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투자처가 확정되지 않은 대기자금의 장기 예치시에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이 유리하다.
▲이보다 더 안전할 수 없다
증권사 CMA는 원칙적으로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 아니다. 그러나 동양종금증권의 CMA자산관리통장은 종금사 상품으로서 실적배당형 간접투자상품이지만 예금으로 분류되어 은행 예금통장과 마찬가지로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
▲종합자산관리 가능
가입자는 이 CMA통장 하나로 주식계좌부터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CP, CD, 뮤추얼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CMA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지점방문없이 주식투자가 가능한 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하여 바로 주식매매를 할 수 있다. 투자하는 모든 금융상품에 대해 MyPoint(마일리지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모아진 포인트로 동양종금증권과 제휴를 맺은 롯데닷컴, 포인트파크 등 다양한 제휴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휴대폰만 있으면 이체 OK!
증권업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CMA 거래 및 이체·잔고조회, 발행어음· RP 매매, 추천상품 안내, 펀드·채권 정보 등을 제공하는 동양 휴대폰 CMA 금융상품 프리미엄 서비스인 ‘동양 M-CMA(SKT) / 동양CMA(KTF)’를 개시했다. 휴대폰만 있으면 버튼 하나로 기존 증권거래 뿐 아니라 CMA 모바일뱅킹 등을 포함한 금융상품 거래까지 가능하다.
▲동양CMA체크카드
언제 어디서든 동양CMA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알뜰한 소비와 풍성한 제휴 혜택이 따라온다. 동양CMA삼성체크카드, 동양CMA롯데체크카드, 동양CMA현대체크카드를 이용해 가맹점에서 24시간 사용금액을 결제할 수 있으며 계좌잔액은 CMA자산관리통장에 자동투자돼 고수익 혜택을 적용받는다. 연회비 면제와 함께, 사용금액의 일정부분을 CMA계좌로 돌려주는 Cash-back 서비스, 영화할인을 비롯한 전국 주요놀이공원, 스포츠관람, 항공권, 와인바 이용시 할인 서비스, 주유시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제휴사 할인서비스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받는다.
▲365일 24시간 현금지급 서비스
동양종금증권에서는 고객들의 장시간 창구 대기라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전국 60여개 지점에 ATM기기를 설치해 통장정리, 입금 또는 출금, 잔액조회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역, 편의점 등 전국 약 1만1,000곳에 설치된 한국전자금융 나이스 현금지급기, 노틸러스효성 마이캐쉬존 현금지급기, 한네트 현금지급기 및 KIB 현금지급기를 이용하여 24시간 언제나 CMA계좌에서 현금을 출금할 수 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테크, 멀리서 찾지 말고 급여통장만 CMA로 바꿔도 시작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재훈 기자
ljh@ceo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