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스 도자기 ‘초경량 직화 내열자기’ 출시… 일반 뚝배기 무게 3분의 2 수준

이처럼 그릇의 기능이 단순히 음식을 담기위한 것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 담는 기능은 물론이고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고루 갖춘 것이 오늘날의 그릇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외식업체에서 맞춤 도자기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도자기가 식공간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살려주면서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자기는 옹기나 뚝배기와 달리 음식을 담았을 때 내용물을 품지 않아 위생적이기 때문에 그릇 재사용빈도가 높은 음식점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맞춤도자기전문 에릭스도자기(www.elix.co.kr)는 음식점마다 디자인을 달리한 맞춤 도자기를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브랜드와 메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그릇이다. 각각 음식점 특징에 맞게 도자기의 디자인과 크기, 색상을 맞춰준다. 도자기로 음식점을 차별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홀 서빙 시 그릇을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 않기 것도 인기의 비결이다. 겹겹이 쌓아도 안정감이 있어 파손 위험성이 적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몰드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기에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자연친화적인 색감 등 디자인 면에 있어서도 최상의 면모를 뽐낸다.
에릭스 도자기 관계자는 “같은 음식이라도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 맛과 품질까지 달라 보여 그릇에 신경 쓰는 음식점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매장의 이미지를 좌우할 정도로 비중이 커져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스 도자기는 최근 ‘초경량 직화 내열자기’ 출시했다. 에릭스의 직화 내열자기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함유량을 높여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음식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리는데도 일품이다. 또한 내용물이 자력에 의해 끓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일반 뚝배기 그릇에 비해 무게를 3분의 2 수준으로 줄여 바쁜 음식점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게 개발됐다.
소비자제보 및 보도자료 npce@dailycnc.com
정창규 기자
kyoo78@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