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류·포장용품 등 1000원~3000원 대 경제적인 가격

▲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상품을 대거 판매한다. 다이소가 선보이는 화이트데이 상품은 캔디, 초콜릿, 카라멜류와 포장용품 등 총 200여종이며, 가격도 1~3천원대로 경제적이다. 11일, 다이소 도곡점에서 다이소 신입사원들이 사탕을 주고 받으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진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회장 박정부, www.daiso.co.kr)가 화이트데이 상품을 대거 판매한다.

다이소가 판매하는 화이트데이 상품은 총 200여종의 달콤한 캔디류, 초콜릿, 카라멜류이며, 가격도 1천원~3천원대로 경제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쉽게 선물을 꾸밀 수 있는 선물봉투, 리본포장박스 등 포장용품과 선물에 감동을 더하는 카드, 편지지, 쿠션, 곰인형 등 센스와 실속을 겸비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기념일이지만, 경기불황으로 선물준비의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이소 화이트데이 실속 기획전을 통해 알뜰하게 정성과 마음을 더한 선물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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