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버버리의 시그니쳐 향수 ‘버버리 바디(Burberry Body)’가 지난 1일 올 봄 젊고 신선한 감성을 담어 ‘버버리 바디 텐더 (Burberry Body Tender)’로 전세계 런칭됐다.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밝고 독립적인 버버리 걸의 에티튜드를 고스란히 반영한 ‘바디 텐더(Body Tender)’는

오리지널 바디 향수의 감각적인 시그니쳐 향에 레몬과 사과 향이 더해졌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세계적인 사진 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으며, 런던 템즈 강의 유서 깊은 건물들을 배경으로 카라 델라바인의 순수함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새로운 ‘텐더 걸’ 인 카라 델라바인의 모습이 담긴 캠페인 영상은 버버리 공식 유투브 (www. youtube.com/

burberry)에서 영국의 떠오르는 뮤지션 미스티 밀러(Misty Miller)의 노래 ‘Happy Together’의 배경 음악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바디 텐더’는 한국 버버리 매장 및 퍼품샵에서 판매된다. 버버리 홈페이지(www.burberry.com)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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