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4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밀레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레일 워킹화 ‘MLS 테크’를 선보이고 있다. 멀티 링크 서스펜션 기술을 적용해 고르지 않은 울퉁불퉁한 지면을 디뎌도 발목이 꺾이는 일이 없도록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발 모양을 그대로 본 떠 뒤꿈치부터 아치까지 단단하게 잡아주는 ‘엠 프로텍터’(M-Protector)가 발의 뒤축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걸을 때마다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어 밀착감이 뛰어난 파이론 소재의 이중 중창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소비자제보 npce@dailycnc.com
정창규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