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스프링 쇼케이스'로 봄빛 새 단장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이 봄맞이 새 단장의 의미로 각 층마다 스프링 쇼케이스를 비치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프링 쇼케이스는 각 층 메인 기둥 앞에 전시했으며,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패션을 연출한 마네킹과 아크릴로 만든 컬러 티비 모형을 함께 배치해 완연한 봄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바닥에는 푸르름을 상징하는 잔디를 깔았으며 디큐브백화점을 상징하는 알파벳 D에 전구를 달아 주목도를 높였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실장은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는 봄을 맞아 디큐브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봄빛 화사함을 선사하기 위해 층 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스프링 쇼케이스를 비치했다” 며, “앞으로도 디큐브백화점은 고객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쇼핑의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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