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고촬영 스캐치 공개 예정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더샘 측은 “2013년 ‘글로벌 에코 더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글로벌 에코 스타로 지드래곤을 선정하게 되었다”며 “자유롭고, 행복하고, 때로는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자연과 스스로를 잘 조화시킬 수 있는 글로벌 에코스타를 찾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을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을 기점으로 더샘의 모델 활동을 시작한 지드래곤은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이 된 만큼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촬영준비하며 메이크업 받는 모습과 촬영 중 선물 받은 눈사람과 셀카를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팬들에게 알리는 등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드래곤의 광고 촬영 현장스케치는 오는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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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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