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종 제품 출시… 쿠폰증정 등 프로모션 진행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파리바게뜨만의 ‘베이커리 스타일’로 차별화한 초콜릿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파리바게뜨 발렌타인데이 신제품 콘셉은 ‘Sweet Party’로, 풍선, 하트, 케이크 등 파티 아이템을 초콜릿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 여성들의 고백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연인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 동료 선물 등 여러 의미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구입하는 만큼 약 70여 종의 제품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트 패키지 안에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한 칼라와 모양의 하트 초콜릿을 담은 ‘하트블로섬’과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앙증맞은 조각케이크 모양의 초콜릿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로맨틱파티’,‘더 스윗데이’등은 이번 발렌타인데이 제품 중 연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즈에 따라 1만원 내외로 선택이 가능한 ‘핑크쉬폰’,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개성있는 디자인의 수제 초콜릿으로 구성한 실속제품 ‘러브티라미스’ 등은 부모님, 지인, 직장동료에게 선물하려고 하는 소비자에게 추천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1만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영수증 쿠폰행사’는 2만원이상 구매고객 중 100명에게는 외식브랜드 식사권이나 파리바게뜨 5만원권을(택1), 9900명에게는 해피콘 2천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발렌타인데이 제품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탭북’과 ‘먹으면 먹을수록 순수秀담백’식빵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만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는 초콜릿과 패키지를 케이크로 표현하는 등 발렌타인데이를 ‘베이커리 스타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경기가 어렵지만 파리바게뜨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경제적이고 의미 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제보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