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프랜차이즈대상 수상, 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스펍 입증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대표이사 정한)가 ‘2012년 제13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프랜차이즈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2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2000년부터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제정하여 시행해 왔다.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진흥원, KOTRA 등이 후원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관련 상이다.
치어스는 70여 가지 호텔급 요리메뉴와 맥주를 포함한 각종 주류를 함께 즐기는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01년 분당 야탑동에 첫 매장을 오픈 한 이후, 주방인력 관리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요리사 채용걱정을 덜어주는 등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뒀다.
이와함께 자체 물류센터와 식품공장을 기반으로 당일 물류배송 시스템 확립, 세련된 매장인테리어 등으로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전문적 외식경영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현재 330호점(2012년 12월 현재)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치어스가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치어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가맹점주님들이 함께해주셔서 가능했다”며 “항상 저를 믿고 따라주는 치어스 가족들 및 협력업체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치어스에게 주신 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의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동반성장 실현과 프랜차이즈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어스는 3인조 혼성댄스그룹 코요테의 리드싱어 ‘신지’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소비동향, 계절적인 요인 등을 분석해 ‘신메뉴 주문하고 iPad mini 받자!!’,‘치어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나세요!’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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