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모바일스탬프 1개 제공

[소비자경제=김용호 기자] BC카드는 ‘스마트오더’ 사용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란 모바일 스탬프, 모바일 영수증 발급 등과 같이 고객들이 모바일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증대시킨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오더는 각 매장의 스탬프 카드를 모바일로 저장하여 카드 결제와 연계해 자동으로 저장, 관리 해준다. 또한 결제 시 휴대폰으로 발급되는 디지털 형태의 영수증으로 이벤트, 쿠폰 등의 정보와 더불어 과거의 결제내역도 제공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모바일스탬프 3+1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스마트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바일스탬프를 적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바일스탬프는 전국의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탐앤탐스 매장에서 적립할 수 있다.

모바일스탬프는 해당 가매장에서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각 가맹점별로 1매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모바일스탬프 3매 적립 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과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백화점이나 역사 매장 등 일부 매장은 프로모션이 제외된다.

모바일스탬프는 결제와 동시에 적립된다. 스마트오더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벤트 기간 내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 스탬프를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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