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통해 브랜드경쟁력-고객소통 두마리 토끼 잡을 것”
[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이디야 커피가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 지원 마케팅에 나선다.
이디야 커피는 최근 700호점을 오픈 하고 국내 커피 전문점 최초로 스틱원두 ‘비니스트25’를 출시하며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 락 페스티벌 개최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디야 커피는 이번 방송 PPL(Product Placement)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설명이다.
PPL은 현재 방영 중인 작품 내에서 각종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시트콤의 메인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되며 배우 심지호(차지호 역)가 이디야 커피 매장에서 바리스타 역으로 출연, 즐거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중현 마케팅팀장은 “이디야 커피는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커피 브랜드로 PPL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PPL 마케팅으로 이디야 커피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써 작품에서도 자연스럽게 가족과의 소통을 이끌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npce@dailycnc.com
방미선 기자
npce@dailycn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