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컬 티 하우스 회수다옥, ‘2025 지금, 제주여행–겨울시즌’ 참여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숲 요가 할인 진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제주 로컬 티 하우스 회수다옥이 제주관광공사의 ‘2025 지금, 제주여행–겨울시즌’ 마지막 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 가운데 겨울 여행에 어울리는 5곳이 함께한다.
회수다옥은 이 기간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을 30% 할인해 제공한다. 유기농 잎차 5종과 제주 제철 티푸드를 팽주의 해설과 함께 즐기는 코스로, 고즈넉한 공간에서 ‘제주에서만 가능한 차의 시간’을 체험할 수 있다.
WE호텔제주와 함께하는 웰니스 듀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맡김차림과 ‘숲 요가’를 함께 신청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숲속 요가는 겨울 제주가 지닌 잔잔한 회복의 감각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11월 21일~12월 7일 운영되며, 회수다옥·WE호텔제주 현장 문의 또는 네이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회수다옥은 맑은 물이 흐르는 회수동에 자리한 로컬 티 하우스로, 제주에서 자란 잎차와 꽃차를 화산토 옹기에 우리고 제철 티푸드를 곁들여 사계절의 향을 전한다.
최근 제주 웰니스 관광지와 ‘MICE 관광상품’에 잇따라 선정되며 로컬 웰니스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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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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