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건설의 본질은 사람의 안전에서 시작됩니다. DL이앤씨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술과 책임으로 현장의 기준을 바꾸고 있습니다. 스마트 건설 기술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전사 통합 안전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장의 근로자 출입과 위험 작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IoT 기반 ‘안전삐삐’는 근로자의 위치를 추적하고, 위험 구역 접근 시 자동 경고가 울리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세이프티 패트롤 제도와 CCTV 원격 관제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D-세이프코인’ 제도를 통해 근로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기술과 노하우는 스마트 건설의 흐름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협력사와 함께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참여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과 AI 기반 관리 체계를 선보였습니다.

행사에서는 실제 현장에 적용 중인 휴대형 무선 가스센서와 DL안전삐삐 등이 함께 소개됐습니다. 무선 가스센서는 밀폐공간 내 유해가스를 감지해 3km 거리까지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DL안전삐삐는 1미터 이내 오차로 근로자의 위치를 파악해 위험 접근을 즉시 경고합니다. DL이앤씨는 협력사와 함께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공유하며 AI 기반의 안전관리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기술로 안전을 관리하고, 사람으로 현장을 지켜갑니다. 기술의 진보가 곧 사람의 안전으로 이어지도록, DL이앤씨는 오늘도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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