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찾아 떠나자” 해태제과, 온 가족 위한 ‘우주간식 탐험대’
“우주의 신비 속으로” 해태제과, 추석 맞이 체험형 선물세트 선보여
“정답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해태제과, ‘우주간식 탐험대’로 추석 공략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해태제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주간식 탐험대’라는 이름의 이번 세트는 해태 대표 과자 10종과 ‘우주 윷놀이’가 결합된 체험형 추석 선물세트다.
이번 상품은 해태몰과 네이버 등 온라인몰에서 2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오예스 미니, 홈런볼, 칼로리바란스, 에이스, 사브레, 버터링골드, 충전시간, 자유시간, 구운감자, 신쫄이(사과맛) 등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대표 과자만 담았다.
특히 서울시립과학관과 협업해 제작한 ‘우주 윷놀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학습적 가치를 더한다.
윷판에는 빅뱅, 지구와 달의 탄생 등 우주의 역사를 게임 경로로 배치해 윷을 던질 때마다 자연스럽게 우주를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홈런볼, 에이스, 오예스, 버터링을 형상화한 귀여운 윷 말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서도 포함됐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우주 콘셉트’를 살렸다. 해태제과 대표 캐릭터 허비(허니버터칩), 깨비(맛동산), 차유식(자유시간), 예쓰(오예스)가 우주복을 입고 등장하며, 별과 태양계 이미지가 어우러져 추석 분위기를 더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놀이와 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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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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