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백화점에서 즐기는 과일 콘셉 여름 축제가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이 8월 3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복숭아주의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에는 대형 복숭아 조형물, 볼풀존, 실내 사격 콘텐츠 등 체험형 콘텐츠가 설치돼, 주말 몰캉스를 즐기려는 가족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웰니스 스무디 브랜드 ‘티키티키’의 유통사 단독 팝업과, ‘파티세리 후르츠’의 복숭아 디저트 단독 메뉴 출시, 과일 콘셉 의류 브랜드 ‘김씨네 과일’의 DIY 티셔츠 체험 등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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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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