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년 노하우 담은 FGO 포뮬러 적용...기능성·안심 성분 강조
[소비자경제] 최주연 기자 = 정관장이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하이’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FGO는 국내산 통영 굴에 유산균 발효 공정을 적용해 만든 성분으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이 FGO에 정관장의 126년 홍삼 연구 노하우를 결합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가 적용됐다.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 500mg에 6년근 홍삼, 식물혼합농축액,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적정 비율로 배합해 영양 균형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아이키커’의 3無 원칙에 따라 정제당, 착색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딸기·매실·바나나 등 과일농축액으로 맛을 냈다.
정관장은 오는 29일 GS샵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아이키커 하이’는 GS샵 TV홈쇼핑(3주, 12주, 24주 분량)과 네이버스토어(6주, 12주, 24주 분량)에서 구입 가능하다. 론칭 기념으로 24주분 제품을 구입할 경우 가장 큰 프로모션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한 ‘아이키커 하이’는 단순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어린이 건기식을 20여 년 간 연구해온 정관장 석박사 연구원들이 어린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계한 제품이다”라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풍부한 제품 시연과 설명을 통해 자녀의 키성장에 대한 고민을 타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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