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의 첫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를 주제로,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영상과 음악으로 풀어낸 몰입형 미디어아트다. 약 1,500평 규모와 최대 21미터 층고를 활용한 공간 연출은 서울 내 유일한 ‘파사드 연출’이 가능한 전시장인 만큼 기대를 모은다.

관람은 하루 6회차 운영되며, 회차당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예매는 6월 12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에는 굿즈샵과 테마 카페 ‘빛의 라운지’, 포토존, 풍등 이벤트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전시 기념 리플렛과 원화 필름 마크,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 등이 포함된 ‘웰컴 굿즈’가 제공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대표는 “로스트아크 서사의 전환점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시청각을 모두 사로잡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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