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회사 직원 대상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공유
새마을금고에 대한 이해 시작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 기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직원 조직적응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 실시.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직원 조직적응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 실시. (사진=새마을금고)

[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자회사 간 긴밀한 협업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8일 신규로 편입한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빠르게 안착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와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입한 자회사로,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이다.

신규 자회사 직원들은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 및 운영방식, ▲타 자회사와의 협업 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새마을금고와 자회사 간 상호 기대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자회사 간 협력 문화 형성,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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