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신청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등록 유효기간

두산건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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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김영민 기자 = 두산건설은 2025년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공고 및 신청일정은 4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1개월이며, 모집 공종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설장비 등 총 72개 공종에 대해 등록 접수를 받는다. 이후 재무상태, 시공능력, 기술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7월 1일 등록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 통과 후 등록이 확정되면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등록 유효기간을 갖게 된다.

협력사 등록기준은 신용등급 B+이상과 현금흐름등급 C+이상(한국기업데이터 기준: CR-3), 부채비율 250%미만,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5% 이내, 설립연수 3년이상이 필수 요건이다. 철근콘크리트, 철골, 전기, 기계설비, 토목 등 일부 공종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도 요구된다.

등록기준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홈페이지와 두산건설 협력회사 포탈 및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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