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의정석’ 3종 시리즈 시작…고객 선택 폭 넓혀

[사진=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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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우리카드가 지난해 7월 ‘독자 출범’ 이후 1년만에 총 회원 1200만명 중 독자 회원 25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표 흥행 상품이었던 ‘카드의정석’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고객·가맹점주에 집중적인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첫 독자 상품인 ‘카드의정석’ 3종 시리즈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상품인 쇼퍼·여행자님께 2종을 연달아 출시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기준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수는 190만점을 돌파했고 연내 210만점 확보·독자카드 400만좌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개선을 통해 고객 혜택·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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