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박수민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차기 금고은행으로 지정돼 약정을 체결했다.
29일 열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금고업무 약정 체결식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4년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및 기금회계 등 자금을 운영·관리하고 세입·세출금의 출납 및 보관,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등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농협은행이 차기 교육금고로 선정된 만큼 오랜 기간동안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금고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고 업무 수행은 물론 서울교육 발전을 위하여 더욱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H농협은행 정현범 서울본부장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금고 은행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업무 수행을 통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서울특별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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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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