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박수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료했다.
연주회는 전석 무료 초대로 90분간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코웨이 임직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의 관객과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무대는 ‘빛의 소리’라는 주제로, 빛처럼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거룩함‧시‧빛‧삶’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물빛소리 합창단은 드뷔시의 ‘달빛(Claire de Lune)’, 스티브 도브로고즈의 ‘미사(Mass)’를 비롯해 ‘두껍아 두껍아’, ‘첫사랑’, ‘나 하나 꽃피어’ 등을 공연했다.
코웨이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넓히고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자리”라며 “음악을 통해 장애를 뛰어넘는 감동과 유대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연주회를 선보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코웨이
박수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