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인기 높은 햇반·맛밤 협업 색다른 이미지 구축 호평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의 식물성 단백질 음료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이 지난 4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은 햇반·맛밤과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가 만나 단백질 음료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쌀 분말·밤 페이스트 등을 활용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으며, 음료 용기에도 햇반·맛밤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구현한 맛과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익숙한 맛으로 단백질 음료가 생소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맛있는 식물성 음료들과 디저트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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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