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유망주 육성·국가대표팀·시범공연단 지원 3년간 총 12억 원 후원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 종목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태권도 종목 공식 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시범공연단 지원에 3년간 총 12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는 역대 올림픽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 효자 종목으로 이번에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후원이 다가올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IBK기업은행-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MOU
- IBK기업은행, ‘개인카드 원스톱 LMS 발급 서비스’ 시행
- IBK기업은행, ‘경기도 일자리박람회’ 개최
- IBK기업은행-KT, ‘중소기업 이메일 해킹 피해 예방’ MOU
- IBK기업은행-한국에너지공단,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
- IBK기업은행, 외환거래·환리스크 플랫폼 ‘IBK FXON’ 출시
- IBK기업은행도 민생경제 돕는다…한국중부발전과 동반성장 MOU
- 기업은행, 신진작가 지원…‘IBK 아트 스테이션 2024’
- IBK기업은행, 호국장학재단에 3억 원 후원
- IBK기업은행-익스피디아그룹,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 제공’ MOU
김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