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 SL과 특별한 4가지 색상 만나
고객 취향 맞춘 특별한 외장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

벤츠 코리아가 120대의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벤츠코리아]
벤츠 코리아가 120대의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 판매를 시작했다[사진=벤츠코리아]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량의 내·외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차량을 서울 강남구 ‘AMG 서울’에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9일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 120대의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를 통해 구매 고객은 ▲SL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강력한 주행 성능 뿐만 아니라 ▲희소성있는 감각적인 색상 등으로 차별화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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