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허리 온도 ‘3도’ 낮춰주는 땀먹는 허리밴드, 쿨 리프레시 시트 적용

엘지유니참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출시한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 [사진=엘지유니참]
엘지유니참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출시한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 [사진=엘지유니참]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엘지유니참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는 16일 아기 여름 기저귀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차별적 고객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땀먹는 썸머팬티는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마미포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마미포코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땀먹는 허리밴드’가 아기 등허리에 나는 땀을 흡수해서, 땀띠 걱정 없는 여름용 기저귀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리뉴얼 제품에는 더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쿨 리프레시 시트’가 적용돼 아기의 등허리 온도를 최대 3℃ 더 낮춰주고, 습기도 80% 가량 제거해 준다. 축축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아기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오랜 시간 동안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은 쿠팡, 네이버 공식몰,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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