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19종 모두 함유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사의 특허 유산균 사용

한미양행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 [사진=한미양행] 
한미양행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 [사진=한미양행]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한미양행이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를 베트남 약국에 출시했다.

한미양행은 1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프로바이오틱스19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사의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노폐물 배설 등 인체 대사의 필수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 기관이지만,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식단의 불균형,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한미양행은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해 연구한 끝에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를 선보이게 됐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 제약사인 SEOUL BIO PHARMACEUTICAL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베트남 지역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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