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차오르는 거품으로 풍미 극대화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한맥이 특수 제작된 생맥주 기계를 적용해 기존 생맥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오비맥주 한맥은 12일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이 돋보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했다. 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은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해 주며,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끼게 한다.
생맥주 신제품은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업소에 ‘스무스 마스터’ 인증제를 운영해 생맥주 품질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생맥주는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촘촘하고 밀도 있는 거품이 풍부하게 차올라,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흘러넘치는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는 오랜 연구를 통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했다”라며 “기다릴수록 올라오는 생크림 같은 거품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완벽히 어우러지는 최상의 맥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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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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