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올해 신규 TV 광고 ‘한돈을 즐기는 대한민국 모두가 국돼팀!’을 공개했다.

한돈자조금은 26일 올해 올림픽, 월드컵 예선 등 스포츠 축제들이 많아 국가대표의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대표급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자 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이라는 뜻의 ‘국돼팀’을 콘셉트로 TV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광고는 5년 연속 한돈 홍보모델을 맡고 있는 백종원 대표가 함께 했으며, 총 3편에 걸쳐 제작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한 ‘국돼팀 런칭’ 편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한돈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돼팀에 들어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한돈의 가치를 친근하고 재밌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28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제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는 ‘국돼팀 모집 캠페인’을 펼친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올해 연중 국돼팀 캠페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국돼팀 광고 2편, 3편에는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 있으니 끝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 우리 돼지 한돈의 차별화된 맛과 영양,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