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문화재단, 한국&중국 전도 유망한 ‘청년 예술가’ 육성 앞장
쉬창엔·정샤오숑·우더하오 등 中장학지원 사업 선정…청년 예술가들 작품 전시

 

이랜드문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하고, 중국 조각 예술가 20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랜드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건강한 예술가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아래 한국과 중국에서 전도 유망한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속해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청년 작가 공모전을 통해, 중국에서는 현지 5대 미술대학의 장학사업을 통해 예술가들을 육성해왔습니다.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는 쉬창엔·정샤오숑·우더하오 등 중국미술대학 장학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또 중국 조각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 17인의 작품 역시 현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랜드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헤이리 이랜드갤러리에서 중국조각 100인전을 진행합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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