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1200장 나눔 활동 진행

동국제약은 최근 ‘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동국제약]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동국제약이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최근 ‘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참여해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동국제약은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발족했으며,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 지역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이나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이나 봉사 활동을 진행해 총 379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이행 및 자원 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성실히 이행할 방침”이라며 “사회적 가치에 우선하는 건강한 기업지배구조를 만들어 주주, 지역사회, 구성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